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솝 우화/목록 (문단 편집) === 원숭이의 재판 === 늑대와 여우가 먹이를 찾아 나섰다가 길에 놓여 있는 고깃덩어리를 발견하고, 서로 자기 것이라고 다투었다. 다툼이 좀처럼 끝나지 않아서 지혜롭다는 원숭이에게 찾아가서 결판을 내리기로 하였다. 재판을 부탁받은 원숭이는 공평하게 나눈다면서 고기를 반으로 나눴는데, 한 쪽은 크게 다른 한 쪽은 작게 잘랐다. 둘 중에서 한 쪽이 자기가 쟤 것보다 더 작다며 불평을 낸다. 그러자 원숭이는 큰 것을 작은 것과 같게 만들면 된다면서 다시 큰 쪽을 자기가 베어 먹었다. 그러나 다시 차이가 생겼고, 원숭이는 이런 짓을 몇 번 되풀이하여 고기를 혼자 다 먹어 버리고는 도망쳐 버렸다. 판본에 따라선 늑대와 여우의 자리가 개와 고양이로 바뀌기도 하며, 혹은 혼자 다 먹은 원숭이한테 화가 나서 엉덩이를 물어버리곤 원숭이의 엉덩이에 있던 털이 몽땅 빠져나가서 원숭이의 엉덩이가 지금처럼 벌겋게 되었다는 유래담 결말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